부모님이 5천 도와주시고 제가 모은돈 5천500정도
총1억정도인데 ...
어머니 아는분이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나이도 있으니 구체적으로 물어봐도 되냐기에 그러시시라고 하니
직장 나이 종교등등 물어보시고 마지막에 어디 살고 모은 돈 얼마냐고 물으셔서 그건 왜요??ㅎ 그러니 남자 집해오는거 보고 여자가 맞춰서 해온다고 하시네요ㅎ

날씨도 덥고한데 좀 짜증나는 목소리로 전 그런여자 만날생각없고 왜 남자가 집을해와야하는식으로 말씀드리니 선이라서 미리미리 조건따져서 하는거라 그런거라고 하시는데 ㅎㅎ
제가 사는곳 새 아파트 24평이 3억이 넘거든요 .
결국 대출해도 24평 낡은 전세가 제 분수인데

79~85년생 남자분들 결혼자금 얼마정도 모으셨나요??

사는곳은 극보수적인 지역입니다

서울쪽엔 남자=집 그러진 않는다고 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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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금도 결혼이 깨지는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돈 문제일 듯 합니다.

결혼은 이제 사랑보다는 어느정도의 조건은 필수이기 때문에 남자가 집을 해오면

여자는 그 수준에 맞게 혼수를 준비한다 이정도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이걸 너무 칼같이 지키게 되면 자격지심도 있고, 부담도 있고, 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결혼 파토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혼을 포기하는 포기세대들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도 바로 이 집이 없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1.

요샌 머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여자쪽에서도 집값 보태긴 합니다. 다만, 대체로 보면 연애기간이 오래된 연인들이 그렇더라구요.

 

2.

 

35세 5500 이면 조금 적게 모으신 느낌이긴 합니다.
서울도 아직까지는 남자=집 이라는 인식이 조금 더 강한건 맞고요
그렇다고 소개해주시는 분이 그런거 물어보는건 참 별로네요.

 

3.

 

39세 남자이구 올 11월에 결혼합니다.IMF이후 아버지사업빛으로 지금까지 온가족이 빛갚느라 모은돈 하나도없이 결혼합니다. 그런생각마세요.둘이좋다면 남이뭐라해도 상관없는겁니다

 

 

4.

 

남자 집 해오는 걸로 알고 있는 여자집들 보면 혼수는 거기에 10%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자가 무조건 집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남자가 해오는 집값의 10%만 하면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던데

그러니 결혼이 깨지는 겁니다 ㅋ

실제로는 그것마저 10%도 대출 받아서 남편 월급에서 까는 여자들

부지기수 부지기수.



Posted by 더뉴에이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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