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의 잔인한 살해와 사체유기는

전 국민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그의 살해 후 태연한 행동과 숨진 최씨의

집에 그대로 머무르면서 도주하지 않았다는 점

또한 시신을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그냥

유기를 했다는 점이 매우 의아하다.


그래서 혹자는 조성호가 지능이 떨어지는게 아니냐

혹 공범이 있지 않는가 라를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조성호는 개인 사업으로 애견카페를 운영하기도했고

대출 보험 관련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모텔에서 알게된

최씨와 같이 동거를 하는 등 조금은 비정상적이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지적 결함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우선 의문점들을 나열하기 전에....


소시오패스들은 정말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고 교육과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감정을 잘 조절하고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알아채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다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짓밟고 피해주고 하는 것에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소시오패스들은 분명 남에게 피해를 준 일이 잦기 때문에 전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조성호는 그런 면에서 사기전과외에는 없다는 것이 특이한 부분이라고 한다. 아마 우리 사회가 운이 좋아 조성호를 금방 알아채고 검거할 수 있었을 수 있고.... 












언론보도나 시사대담 특집 뉴스를 통해 조성호가 애견카페를 운영한 전력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그의 페이스북과 동시에 네이버 블로그도 신상털이를 당해 세상에 알려지게되었는데 거기에는 역시나 특이점이 없다. 그저 지극히 평범할 뿐이다.그가 과거 애견카페를 운영할 당시 블로그를 통해 손님들과의 커뮤니티를 중시했고 이를 잘 관리했다는 점에서는 이번 사건은 더더욱 의문이 증폭된다. , 아직까지 그의 과거 행적에서 폭력성이나 분노조절장애 등등의 일화가 없다.







본인을 책 읽어주는 남자 안녕나비라고 소개하면서 사람들과의 소통을 잘했던 조성호가 도대체 왜 최씨를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를 했는지 궁금하다. 지속적으로 자신을 모욕하고 부모욕을 한 것에 격분했다고 하지만, 사전에 미리 범행도구를 준비해 놓고 있었다는 점과 시신 유기 후 도주를 하지 않고 계속 같은 집에 머물렀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범죄의 완벽함을 자신했다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고 하면 사체 유기가 너무 어설프다는 전문가의 이야기이고, 또 다른 점으로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분명 조성호는 최씨를 살해하려고 미리 준비를 했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하지만 ... 이후의 행동은 계획적이지 않은데... 이건 전문 프로파일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소시오패스나 경계성 지적장애 두가지를 의심하는 전문가의 의견이 많이 있는데 이 두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건 아닌가 생각도 든다. 






일단 세상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안산 대부토 시화방조제 토막사건은 이렇게 조성호가 긴급체포 구속 되면서 일단락 되었지만 그가 사회에 안긴 충격과 공포는 상상이상이고, 지금 바로 내 옆에 같이 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하고 멀쩡한 사람도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떨어야 할지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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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뉴에이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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