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강남 번화가에 위치한 한 술집 2층에 위치한 남여 공용화장실에서 묻지마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범인은  30대의 신학도를 꿈꾸던 알바생으로 평소 지나친 여혐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게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성폭행도 염두에 두고 저지른 범죄가 아닌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 CCTV 동영상.

 

 

 

 

30대 남성이 공용화장실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 가서는 밖으로 나오질 않습니다. 이렇게 잠복해 있는 동안, 피해 여성이 계단을 올라오는게 cctv에 잡혔습니다.

 

 

 





 

 

 

 

 

여성이 들어간지 3분뒤, 아까 부터 화장실에 들어가 있던 30대 남성이 유유히 뒷짐을 지고 계단을 내려옵니다. 여성을 칼로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범행현장을 빠져나가는겁니다. 불과 5분도 안된 사이 여성은 과다출혈로 숨지게 됩니다.

 

 

 

 

 

 

 

 

 

 

 

cctv에는 범인이 떠나고 들것에 실려 이송되는 피해자와 구조요원들, 그리고 남자친구의 모습이 보이는데, 계단에서 다리가 풀리고 난간을 붙잡고 오열하는 모습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건 발생 8시간 만에 오전 10시경 범인은 경찰의 수사에 검거되었습니다. 흉기로 사용된 칼이 있었고, 손에는 칼을 사용하다 베인 상처가 남아있었고, 혈흔이 묻은 옷과 신발등을 압수해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평소 지나칠 정도의 여성혐오를 가지고 있던 이 남성은 자신을 평소에 무시하는 여성들에게 깊은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이 벌어진 강남역 주변으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 여성커뮤니티에서 포스트잇 붙이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고, 다가오는 토요일 집회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묻지마 범죄, 여성혐오 범죄는 반드시 뿌리뽑혀야 하겠습니다. 다만, 지나칠 정도의 논리 비약으로 남자는 모두 잠재적인 범죄자로 매도하는 움직임도 보이는데 이런 것은 경계애햐 할 것입니다. 여성혐오가 있던 남성이 저지른 범죄는 맞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더뉴에이세븐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